왜 그런 생각을 하나요? 책을 보고 아이를 키우다가 글을 쓰기 시작하며 문득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구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들었으며 책을 써야겠다는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온다. 아이들을 구하는 첫 번째는 부모의 마음을 몽둥이로 후려치는 것이다. 몽둥이로 난장을 부릴 수 없으니 날카로운 글쓰기로 부모의 교육관을 헤집어 놓는다. 그 마음이 쉽게 바뀌지 않으리란 생각이 든다. 그러면 책을 한 권이 아니라 두 권, 세권 계속 책으로 그들의 마음에 돌멩이를 던져 더 이상 공부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아이가 없으며 환한 웃음 지으며 사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본다. 그 웃음, 그 미소가 너무나도 보..